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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X전인화, 미녀들의 라운딩..."전인화쌤 골프 레슨 최고"
입력 2019-06-11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유동근 아내이자 배우 전인화와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인화쌤 레슨 최고"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경치 좋은 골프장을 찾아 전인화와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전인화는 연두색 선캡에 진회색 상의, 검은색 바지 등을 매치하며 품격있는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성유리는 민트색 반소매 티셔츠에 블랙 플레어 스커트 차림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신들의 필드", "한 폭의 풍경화네요", "우리나라 최고 두 미녀들이 필드에 나오셨네요", "예쁘다", "그냥 화보네요", "와 역시 투샷은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전인화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한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14년 만에 모인 핑클 멤버들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JT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으로 올 여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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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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