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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공식입장 "`삼시세끼` 여자편 론칭? 확정된 바 없다"
입력 2019-06-11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tvN 측이 '삼시세끼' 여자편 방송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삼시세끼' 여자편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삼시세끼'가 기존 출연자들이 아닌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새 판을 짰으며 오는 7월 산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또 올 여름 내 방송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져가는 가운데 tvN 측이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은 것. 올 여름 '삼시세끼'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과 바다목장 등 총 7 시즌이 제작됐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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