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방어율, 1.36로 소폭 상승…‘여전히 1위’
입력 2019-06-11 14:42 
류현진 방어율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류현진이 방어율 1위 자리를 지켰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MLB 에인절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방어율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그는 6이닝 6K 7안타 1실점(자책)으로 경기를 마치고, 7회 교체됐다.


그의 시즌 방어율은 1.35에서 1.36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애틀랜타 투수 마이크 소로카가 방어율 1.38로 그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