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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딸 공개 "3살 아기의 각 잡힌 삶… DNA의 힘에 놀라"
입력 2019-06-11 1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딸 서아 양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질서와 규칙을 중시하는 서아 29개월. 3살 아기의 각 잡힌 삶. 티셔츠도 다려입는 아빠와 정리벽 있는 엄마는 DNA의 힘에 놀라고 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아 양이 장난감을 가지런히 늘어놓은 모습이 담겼다. 아기용 의자에 앉아있는 서아 양은 즐거운 듯 입을 가리고 웃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이지애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지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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