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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근황, 폐암 투병 중 반가운 모습에 누리꾼 “쾌차 기원” 응원
입력 2019-06-11 12:30 
김한길 근황 최명길과 결혼 24주년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김한길 전 장관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뜨겁다.

김한길의 아내이자 배우 최명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주년 #영원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길과 최명길은 한 카페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다. 특히 김한길의 건강해 보이는 모습과 환한 미소가 이목을 모은다.

앞서 김한길은 지난 2017년 10월 폐암 4기 진단 후 투병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최명길과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얼굴을 비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근황을 알리지 않던 김한길은 지난 2월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 가운데 약 4개월 만에 전해진 김한길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건강 진짜 많이 나아진 것처럼 보여요 앞으로도 관리 잘하시길” 꼭 쾌차해서 위트있는 모습 보여주시길” 최명길 김한길 부부처럼 나도 24년 후 남편과 손 꼭 잡고 사진 찍고 싶다” 길길부부 응원합니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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