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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셋째아들 `기발한` 목욕법..."욕조보단 채반이 편했어요♥"
입력 2019-06-11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채반' 목욕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경험상 목욕 시킬 때 욕조보단 채반이 더 편했어요♥"라며 #우리세찌도하 #구석구석씻기기 좋더랑 #씻고나니 뽀송 등 해시태그를 달아,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채반에 뉘인 셋째 아들의 목욕 장면이 담겼다. '채반 목욕'이 마음에 드는 듯 포동포동한 얼굴에 만족스러움이 묻어났다. 목욕이 끝난 후 뽀송뽀송한 모습도 너무나도 귀엽다.
누리꾼들은 "오 이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집에 채반이 어디있더라", "완전 굿아이디어네요", "너무 귀엽다ㅠㅠ", "와 진짜 신박하다!", "우와 이거 진짜 신세계네요. 역시 육아의 경험은 늘 꿀팁", "채반은 완전 신박템" 등 기발해 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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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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