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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X이본, ‘돌아이덴티티’ MC로 뭉친다…사이다 입담 예고
입력 2019-06-11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최화정, 이본, 붐이 라이프타임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돌아이덴티티에 MC로 합류한다.
‘돌아이덴티티는 누구도 필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소위 ‘돌아이들에게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해 최강의 언변과 공감 능력을 가진 세 명의 MC가 뭉친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 MC는 이들의 인생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상담 토크와 사이다 발언을 쏟아 낼 예정이다.
특히 최화정, 이본이라는 현역의 전설적인 입담꾼들이 처음으로 뭉쳐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히 뚫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붐의 활약도 기대된다. 세 MC는 주변의 ‘돌아이 캐릭터로 힘들어하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의뢰 받을 뿐 아니라 재연 드라마를 통해서도 속 시원한 입담을 뽐낸다는 계획이다.
‘돌아이텐티티는 6월 첫 촬영을 진행하고 7월 초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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