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영 주사 고백 “시어머니 김용림 깨물어, 내가 가장 문제”
입력 2019-06-11 09:27 
김지영 주사 고백 김용림 소환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김지영이 주사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주사를 언급했다.

이날 김지영은 남편이자 배우 남성진, 시아버지 남일우, 시어머니 김용림을 언급하며 일상을 털어놨다.

그는 일단 우리 가족은 한 명만 잘못해도 다 터지니까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며 사는 편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도 (우리 가족이) 다들 잘 살고 있다. 사실대로 말하면 제가 제일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술 마시고 시어머니를 막 깨물면서 사랑한다고 한 적도 있다”고 주사를 기습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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