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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마지막 관문 앞두고 ‘자유조합+최초 점수제 도입
입력 2019-06-11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슈퍼밴드가 결선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에서 ‘자유조합과 ‘점수제를 도입한다.
최근 공개된 JTBC ‘슈퍼밴드 10회 예고 https://tv.naver.com/v/8678243에서는 4라운드를 앞둔 참가자들이 분주하게 ‘자유조합 팀을 구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라운드부터 도입된 ‘자유조합은 각 팀 프런트맨이 인원 제한 없이 멤버들을 선택하던 지금까지의 라운드와는 달리, 각자 원하는 사람들끼리 4인조 팀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새로운 미션이다.
참가자들은 자유조합을 시도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야망을 드러내는 한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4라운드 무대를 예고했다.
프로듀서들의 심사 방식에도 ‘점수제 도입이라는 변화가 있다. 4라운드부터는 1대1 팀 대결에서 한 팀의 손을 들어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무대마다 프로듀서들이 점수를 매긴다.

‘슈퍼밴드에서만 볼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에, 프로듀서들이 ‘인생 최고 점수를 주며 눈물까지 글썽이는 모습도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로듀서 개별(팀) 오디션과 1~3라운드를 거쳐 본선 4라운드 진출자 36인이 더욱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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