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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30kg 감량 고백 "`아메리칸 아이돌` 당시 100kg"(`최파타`)
입력 2019-06-11 0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한희준이 30kg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한희준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희준은 이날 반바지 안에 레깅스를 입고 출연해 "방송 끝나고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 필라테스 한 지 3주됐다. 너무 좋다. 정말 추천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영 또한 "저도 필라테스를 2015년부터 하고 있다"며 공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한희준이 과거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을 보냈고 한희준은 "지금과 몸무게가 30kg 차가 날 것 같다. 당시 정확하게 100kg를 찍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희준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미국 FOX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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