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과 함께 할 LA다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저스틴 터너(지명타자) 코디 벨린저(우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러셀 마틴(포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1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이날 경기는 아메리칸리그 규정으로 진행되며, 류현진이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 지명타자가 나선다. 터너가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수는 마틴이 맡는다. 류현진과 마틴은 궁합이 좋다. 이번 시즌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3(61 1/3이닝 7자책)을 기록중이다.
터너가 지명타자로 빠지면서 내야에는 연쇄 이동이 일어났다. 먼시가 3루, 테일러가 2루로 들어갔고 에르난데스는 1루수로 예고됐다. 그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루수로 11경기(선발 9경기)에 출전, 66이닝 수비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은 첫 1루수 출전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과 함께 할 LA다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저스틴 터너(지명타자) 코디 벨린저(우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러셀 마틴(포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1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이날 경기는 아메리칸리그 규정으로 진행되며, 류현진이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 지명타자가 나선다. 터너가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수는 마틴이 맡는다. 류현진과 마틴은 궁합이 좋다. 이번 시즌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3(61 1/3이닝 7자책)을 기록중이다.
터너가 지명타자로 빠지면서 내야에는 연쇄 이동이 일어났다. 먼시가 3루, 테일러가 2루로 들어갔고 에르난데스는 1루수로 예고됐다. 그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루수로 11경기(선발 9경기)에 출전, 66이닝 수비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은 첫 1루수 출전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