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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황찬성 오늘(11일) 현역 입대…국방의 의무 나선다
입력 2019-06-11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PM 찬성(본명 황찬성)이 11일 현역 입대한다.
찬성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에 나선다. 찬성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전달, 시간 장소는 비공개 상태로 훈련소로 향한다.
찬성은 입대에 앞서 지난 1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잠시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2PM은 현재 멤버 대부분이 군 복무 중이다. 우영, 준케이가 현역 복무 중이며 준호는 과거 어깨수술 여파로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지난달 30일 입소,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택연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며 첫 번째 군필 주자가 됐다. 닉쿤은 태국 국적으로 군 복무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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