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이달 입주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필로티 가든'을 최초로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필로티 가든은 보통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활용되는 아파트 1층 밑 필로티 공간을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가든 내부에는 소파를 배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정원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사진 제공 = 삼성물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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