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린즈링과 일본 그룹 에그자일의 아키라가 국경과 나이를 뛰어넘고 결혼했다.
린즈링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랑과 용기를 내 결혼했어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있어 저는 정말 행운이에요.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즈링은 아키라와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들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린즈링은 지난 9일 많은 축복에 감사드린다. 세상의 모든 진심은 아름다움이 될 수 있고, 모든 아름다움은 진심으로 대할 수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8년 전 출연한 연극 ‘레드 클리프~사랑~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7살 차이를 넘고 지난해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에서 소교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아키라는 일본 국민 그룹 에그자일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린즈링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랑과 용기를 내 결혼했어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있어 저는 정말 행운이에요.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즈링은 아키라와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름다운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들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린즈링은 지난 9일 많은 축복에 감사드린다. 세상의 모든 진심은 아름다움이 될 수 있고, 모든 아름다움은 진심으로 대할 수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8년 전 출연한 연극 ‘레드 클리프~사랑~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7살 차이를 넘고 지난해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에서 소교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아키라는 일본 국민 그룹 에그자일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