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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한희준 30kg 감량..."美 오디션 출연 당시 몸무게 100kg"
입력 2019-06-10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최파타' 한희준이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 몸무게와 현재 30kg 차가 난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가수 한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두 사람과 함께 '네멋대로 넘버7'을 진행했다.
반바지 안에 레깅스를 겹쳐 입은 한희준은 "방송 끝나고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면서 "필라테스 한 지 3주됐다. 너무 좋다. 정말 추천한다"고 장려했다. 이에 김호영 역시 "저도 필라테스를 2015년부터 하고 있다"고 필라테스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 한희준의 사진을 '최파타'에 보내왔다. 한희준은 2012년 미국 FOX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톱8' 진출을 앞두고 최종탈락했다.
한희준은 "지금과 몸무게가 30kg 차가 날 것 같다. 당시 정확하게 100kg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화정은 청취자에게 "보이는 라디오 보러 들어와라. 얼굴 보면 다이어트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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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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