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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측 “‘더 킹’ 제작진과 미팅만, 결정된 것 없다”(공식)
입력 2019-06-10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정은채 측이 드라마 ‘더 킹 캐스팅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정은채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과 관련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으나, 아직 대본도 받지 못했다"면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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