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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쇼’ 서수경 “수입? 라면 먹으러 일본 갈 수 있을 정도”
입력 2019-06-10 14: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수입을 에둘러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수경은 수입은, 많이 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다. 사치까진 아니더라도 라면 먹으러 일본 갈 수 있다”라고 넉넉한 수입을 밝혔다. 이어 제가 입는 옷도 살짝 할인을 받는다. 연예인이랑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덧붙여 인기를 드러냈다.
서수경은 스타일리스트 본업 외에 홈쇼핑 출연도 하고 있다. 서수경은 최근엔 다리미 계약이 들어왔다. 학교 강의도 다닌다. 잠을 잘 안 잔다. 못 잘 땐 2시간 잘 때도 있다”며 직원들이 10명 이상 15~ 20명 정도 된다"며 바쁜 일상과 회사 규모를 공개했다.
한편, 서수경은 지난 2012년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스타일상 의상 부문을 받은 유명 스타일리스트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서수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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