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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훅’ 트롯 디바 이수진, 소극장 문화운동 ‘릴레이 콘서트’ 출연
입력 2019-06-10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한방에 훅의 트롯 가수 이수진이 15일(토) 오후 6시 광화문 아트홀서 열리는 ‘ATUS 릴레이 콘서트에 출연한다.
라이브 밴드 중심 소극장 문화운동 ‘ATUS 릴레이 콘서트가 트롯 장르까지 확대하는 것.
이수진은 록의 대부 신중현에 의해 1986년 데뷔, 이후 1990년 트롯 가수로 변신해 최근 ‘한방에 훅으로 ‘트롯 디바로 떠올랐다.
‘무엇이든 쉽게 얻으려고 하는 세상에 일침을 가했던 한방에 훅은 미스에이 수지의 한방화장품 메인 광고송으로도 잘 알려져 ‘가요베스트 50에서 베스트 1위 가요로 선정됐다.
이수진은 어린 시절 ‘모이자 노래하자 ‘전설의 고향 ‘제3교실 등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아프리카TV ‘이수진의 한방에훅 라이브, 유튜브훅TV ‘이수진의 살리고 살리고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수진은 이번 ‘ATUS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트롯 가요는 물론, 발라드,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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