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전현무가 김숙 도플갱어 사진을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근 유행한 얼굴 변형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와 김숙은 어플을 이용해 각자 성별을 바꾼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와 김숙은 서로를 꼭 닮은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다른 녹화를 하다가 여장 시켜주는 어플을 했는데 에러가 난 줄 알았다. 숙이 누나가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전현무의 사진을 본 김숙 역시 "내 사진인 줄 알았다. 내가 언제 저렇게 찍었지 싶었다"며 "설마 나도 남장을 하면 전현무로 나올까 하고 찍었다"라며 남자로 성별을 바꾼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군대 제대했을 때 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현무가 김숙 도플갱어 사진을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근 유행한 얼굴 변형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와 김숙은 어플을 이용해 각자 성별을 바꾼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와 김숙은 서로를 꼭 닮은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다른 녹화를 하다가 여장 시켜주는 어플을 했는데 에러가 난 줄 알았다. 숙이 누나가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전현무의 사진을 본 김숙 역시 "내 사진인 줄 알았다. 내가 언제 저렇게 찍었지 싶었다"며 "설마 나도 남장을 하면 전현무로 나올까 하고 찍었다"라며 남자로 성별을 바꾼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군대 제대했을 때 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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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