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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오재원 퇴장에 심판진과 대화` [MK포토]
입력 2019-06-09 22:28  | 수정 2019-06-09 22:2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두산을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요키시의 완봉승과 서건창, 김하성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4-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 오재원은 8회 말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불미스런 퇴장을 당했다.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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