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타이거JK가 비비에 감동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타이거JK가 소속 가수 비비의 데뷔 축하 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이거JK는 "소속사 필굿뮤직 초창기에 와서 우리 (회사) 비전을 이해하고 빌딩 사주겠다고 해서 감동이었다"며 "그 믿음 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가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어떤 무대든 뛸 거고 많은 사람들 만날 거다. 너는 네 맘대로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비비는 눈물을 보이며 "너무 잘해주셨는데 자꾸 잘 못 해주셨다고 한다. 작은 회사, 작은 회사 그러시는데, 저는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타이거JK가 비비에 감동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타이거JK가 소속 가수 비비의 데뷔 축하 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이거JK는 "소속사 필굿뮤직 초창기에 와서 우리 (회사) 비전을 이해하고 빌딩 사주겠다고 해서 감동이었다"며 "그 믿음 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네가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어떤 무대든 뛸 거고 많은 사람들 만날 거다. 너는 네 맘대로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비비는 눈물을 보이며 "너무 잘해주셨는데 자꾸 잘 못 해주셨다고 한다. 작은 회사, 작은 회사 그러시는데, 저는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