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M사 애플파이 먹으려 한 달 내내 고객센터 건의”(아는형님)
입력 2019-06-09 10:38 
‘아는 형님’ 전소미 애플파이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 전소미가 애플파이를 향한 집념을 나타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애플파이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전소미는 M사 애플파이를 출시해 달라고 한 달 내내 고객센터에 건의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고객센터에 ‘애플파이 출시 계획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상담원이 ‘출시 계획은 없지만 애플파이를 찾는 분들이 많긴 하다. 문의를 하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희망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플파이를 먹고 싶어서 한 달 동안 문의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사에 있는 애플파이가 나 덕분에 있는 것”이라며 원래 내 성격이 얻고자 하는 건 시간이 걸리더라도 얻는 성격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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