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 팀장의 추천 음식, 닭칼국수를 극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송 팀장이 닭칼국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 팀장은 강연을 준비하는 동안 본인 일처럼 나서서 도와준 이영자에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메뉴는 송 팀장의 추천 메뉴인 닭칼국수.
흑임자로 뽑아낸 면과 진한 국물이 특징인 이 가게에서 두 사람은 정신없이 흡입했다. 송 팀장은 맛있게 먹는 이영자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영자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며 "(흑임자 면발이) 착하다. 때 묻지 않은 매력이 있다. 순수한 매력이 마치 구구단 세정같다”고 호평했다. 또 "면은 도쿄 같고, 볶은 야채는 중국음식 같고, 국물은 한국의 맛이다"라며 "한중일이 한 그릇에 들어있는 것. 한중일을 동시에 말아먹었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 팀장의 추천 음식, 닭칼국수를 극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송 팀장이 닭칼국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 팀장은 강연을 준비하는 동안 본인 일처럼 나서서 도와준 이영자에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메뉴는 송 팀장의 추천 메뉴인 닭칼국수.
흑임자로 뽑아낸 면과 진한 국물이 특징인 이 가게에서 두 사람은 정신없이 흡입했다. 송 팀장은 맛있게 먹는 이영자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이영자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며 "(흑임자 면발이) 착하다. 때 묻지 않은 매력이 있다. 순수한 매력이 마치 구구단 세정같다”고 호평했다. 또 "면은 도쿄 같고, 볶은 야채는 중국음식 같고, 국물은 한국의 맛이다"라며 "한중일이 한 그릇에 들어있는 것. 한중일을 동시에 말아먹었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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