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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닭칼국수+흑임자면 먹방→김세정 군침 “진짜 맛있겠다”(전참시)
입력 2019-06-09 09:31 
이영자 닭칼국수 흑임자면 먹방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영자의 닭칼국수 먹방에 구구단 김세정이 군침을 삼켰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세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한 가운데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닭칼국수 맛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와 함께 닭칼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닭칼국수 자태를 본 뒤 닭이 반신욕을 하고 있다. 면발도 그냥 면발이 아닌 것 같다. 직접 수제로 다 뽑은 건가”라고 감탄했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맞다. 손으로 뽑은 흑임자면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내 폭풍 먹방을 이어갔고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세정은 이건 진짜 맛있겠다”라고 혼잣말을 되뇌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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