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남주·김승우 부부 `유대인 교육법` 화제
입력 2019-06-08 17:1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남주·김승우 부부가 실종신고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자녀 교육법도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들의 특별한 자녀 교육방법을 공개했다.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특별한 교육법 역시 소개됐다.
김남주, 김승우는 '유대인 교육법'으로 자녀를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아인슈타인 등 세기의 천재들을 탄생시킨 방법이다. 두 사람의 딸 라희 양 또한 영재테스트에서 상위 5% 안에 들었다고 알려졌다.
유대인 교육법은 하브루타라고도 불리는데, 질문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교육이다.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고 능력을 기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아이들 각각의 개성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고,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역시 깐깐하게 골라 최상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남주.김승우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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