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손세이셔널 티에리 앙리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이 절친 앙리와 저녁식사를 걸고 골 넣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앙리는 연습 중인 손흥민을 찾아왔고, 두 사람은 저녁식사를 걸고 골 넣기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손흥민의 승리. 승부욕을 불태우던 앙리는 "내가 저녁 식사를 사야 하냐"면서 "너 혼자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한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앙리는 젓가락을 편안하게 사용하며 불판의 온도를 손으로 체크하는 등 한식당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앙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늘 한결같다”며 항상 미소 짓고 장난치는 사람이다. 경기장에서도 웃으면서 뛴다. 그리고 아량이 넓은데, 그 점이 인상적이다”라고 칭찬했다.
trdk0114@mk.co.kr
‘손세이셔널 티에리 앙리가 손흥민을 칭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이 절친 앙리와 저녁식사를 걸고 골 넣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앙리는 연습 중인 손흥민을 찾아왔고, 두 사람은 저녁식사를 걸고 골 넣기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손흥민의 승리. 승부욕을 불태우던 앙리는 "내가 저녁 식사를 사야 하냐"면서 "너 혼자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한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앙리는 젓가락을 편안하게 사용하며 불판의 온도를 손으로 체크하는 등 한식당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앙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늘 한결같다”며 항상 미소 짓고 장난치는 사람이다. 경기장에서도 웃으면서 뛴다. 그리고 아량이 넓은데, 그 점이 인상적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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