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서 버스 4대 부딪혀…승객 33명 경상
입력 2019-06-08 07:50 

지난 7일 오후 8시 35분께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 DMC래미안 e편한세상 1단지 앞 버스전용 차로에서 버스 4대가 부딪혀 탑승객 33명이 경상을 입었다.
8일 경찰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수색로 가좌 삼거리에서 북가좌 삼거리 방향으로 가던 광역버스 3대와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 1대가 잇따라 부딪혔다.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3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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