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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매일 직접 운전, 해리 케인·요렌테와 동네 친구”
입력 2019-06-07 23:17 
‘손세이셔널’ 손흥민 해리케인 요렌테 친분 사진=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캡처
‘손세이셔널 축구선수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과 친분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흥민은 매일 직접 운전한다. 훈련하러 갈 때든 올 때든 직접 차를 몰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해리 케인 선수 집과 우리 집까지 거리가 2분 정도다. 엄청 가깝다. 요렌테 선수도 가까이에 산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동네에 사는 선수들한테는 부탁해서 가끔 차를 얻어타기도 한다”며 동료들과 친분을 표했다.

손흥민은 또 오전 9시까지 훈련장에 도착해도 훈련은 10시 반부터 시작한다.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여유롭게 운동을 준비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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