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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몸 던져 다이빙캐치` [MK포토]
입력 2019-06-07 22:1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1회 초 무사 2루에서 SK 1루수 로맥이 삼성 김현곤의 번트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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