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인천 주민들, '붉은 수돗물' 집단소송

지난달 30일부터 붉은색 수돗물이 나오면서 큰 불편을 겪은 인천 서구와 중구 주민들이 인천시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인천시는 상수도관을 교체하면서 녹이 섞여서 생긴 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이를 믿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