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스페셜 굿바이 무대 (뮤직뱅크)

그룹 베리베리가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퍼포먼스를 펼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베리베리는 ‘딱 잘라서 말해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베리베리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의상을 입고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베리베리는 특유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딱 잘라서 말해는 뉴 잭 스윙 장르로 단호하지만 달콤한 고백에 대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뉴트로(Newtro)'를 표방하는 베리베리의 그룹 색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곡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