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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여성가족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 체결
입력 2019-06-07 16:58 
KB증권은 여성가족부와 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왼쪽부터)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성현 사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념촬영중이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은 여성가족부와 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각자대표와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KB증권은 여성가족부와 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왼쪽부터)박정림 KB증권 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김성현 KB증권 사장이 기념촬영중이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은 증권사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한 바 있으며 여직원 근속연수 역시 14.6년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증권은 현재 13% 수준인 부점장급 이상 여성 리더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20%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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