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능청+달달 럽스타그램..."용돈 좀 올려줘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 어때유? 참으로 어울려유? 전 박시은이 제일 조아유. 제 눈에는 제일 예뻐유"라며 애정을 드러낸 뒤 "근데 용돈 좀 올려주면 좋겠어유. 앗 자전거 사줘서 올해 조용하기로 했는데ㅎㅎㅎㅎ"라고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의 달달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후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선명한 눈매, 오똑한 콧날, 분홍빛 입술까지 외모도 닮은 사랑꾼 부부다.
팬들은 "제 눈에도 제일 예쁘네요", "진태현 씨는 박시은 씨랑 있을 때 제일 멋지네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정말 예쁜 부부", "역시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는 미소를 숨길 수 없나봐요", "진짜 잘어울려요", "미남미녀" 등 진태현의 귀여운 '바람잡이'에 호응했다.
진태현,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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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