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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달달한 럽스타그램…“이쁜이 둘”
입력 2019-06-07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소리 들으며 사랑해 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진희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백진희는 수수한 옷차림으로 청순함을 뽐냈으며, 그 품에 쏙옥 안긴 반려견은 너무 귀엽다. 연인 윤현민은 게시글에 이쁜이 둘”이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사랑꾼”, 언니랑 반려견 귀엽다”, 너무 티내시는 거 아닙니까? 두 분 오래 가세요”, 달달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 윤현민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감을 키웠으며,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백진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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