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자이언트핑크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고민상담 코너 ‘극한상담에 출연해 솔직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자이언트핑크에게 여름에는 어떻게 옷을 입는지 물었고, 자이언트핑크는 보통 7부를 입는다. 반바지와 치마는 안 입는다. 치마는 집에서는 가끔 입는데 좀 아닌 것 같더라”고 답했다.
학창시절에 대한 질문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은 연락을 하는데 중학교 친구들은 거의 안한다. 얼마 전 중학교 친구가 DM이 왔는데 저보고 자이언트핑크냐고 물어보더라. 다른 사람인 줄 알더라"라며 "제가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를 하다가 나왔는데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피를 흘리고 있더라. 정신을 잃고 어디에 부딪힌거다. 다이어트할 때 사우나는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자이언트핑크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고민상담 코너 ‘극한상담에 출연해 솔직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자이언트핑크에게 여름에는 어떻게 옷을 입는지 물었고, 자이언트핑크는 보통 7부를 입는다. 반바지와 치마는 안 입는다. 치마는 집에서는 가끔 입는데 좀 아닌 것 같더라”고 답했다.
학창시절에 대한 질문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은 연락을 하는데 중학교 친구들은 거의 안한다. 얼마 전 중학교 친구가 DM이 왔는데 저보고 자이언트핑크냐고 물어보더라. 다른 사람인 줄 알더라"라며 "제가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를 하다가 나왔는데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피를 흘리고 있더라. 정신을 잃고 어디에 부딪힌거다. 다이어트할 때 사우나는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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