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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배우 집중하려고 많이 검토 중…새로운 것 하고 싶다"
입력 2019-06-07 14:26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구혜선이 배우 활동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배우 구혜선 전시회 개최 기념 언론 인터뷰가 열렸다.
구혜선은 배우 일 집중하려고 하는데 저도 고민하고 있고 많이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했던 것이 아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서 대본을 보면서 집중하고 있는데 1년 반 사이 활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 질문을 준 것 같다. 다 맞아야 한다. 제 마음과 상황이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혜선은 그림을 그리게 돼서 그림을 다신 안 그리려고 했는데 또 그리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 전시회 끝나면 배우로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 전시할 때는 배우 구혜선이라기보다 작가로 사람들과 만나고 싶은 희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다음 달 28일까지 진산갤러리에서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진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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