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구혜선이 이번 전시회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배우 구혜선 전시회 개최 기념 언론 인터뷰가 열렸다.
구혜선은 컬러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색깔도 생각나지 않아서 블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그림을 그려서 적막이라고 제목을 지었다. 제가 키우던 반려 동물이 세상을 떠난 후에 마음이 많이 무거워서 그 상태로 그림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다음 달 28일까지 진산갤러리에서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진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