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MBN스타 취재 결과, 진지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
진지희는 최근 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고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씨제스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했다.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까지 만들며 전 국민적 인기를 끌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영화 ‘고령화가족(2013), ‘사도(2014), ‘국가대표2(2016), ‘이웃집 스타(2017)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영역을 확장, 출중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지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7일 MBN스타 취재 결과, 진지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
진지희는 최근 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고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씨제스엔터테인먼트행을 결정했다.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까지 만들며 전 국민적 인기를 끌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영화 ‘고령화가족(2013), ‘사도(2014), ‘국가대표2(2016), ‘이웃집 스타(2017)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영역을 확장, 출중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지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