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목욕탕 기계실 화재…이용객 30명 대피
입력 2019-06-07 13:45 

7일 오전 10시 3분께 부산시 기장군의 한 목욕탕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목욕탕 이용객 30명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기계실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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