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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 김용만, `대한외국인` 촬영장 무사 복귀
입력 2019-06-07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한 김용만이 한 달 만에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 촬영장에 복귀했다.
방송계에 따르면 7일 김용만은 예정 대로 오전 11시 30분부터 경기 고양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대한외국인' MC 자리를 잠시 비웠던 그는 당시 소속사를 통해 밝힌 대로 한 달 만에 이날 무사 복귀했다.
'대한외국인' 출연진은 김용만의 복귀에 박수로 환영, 그의 컨디션 역시 매우 좋았다는 후문이다.

김용만은 이날 복귀를 계기로 다른 일정 역시 소화할 계획이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촬영은 물론 신규 예능 JTBC '뭉쳐야 찬다'에도 출연한다.
그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용만 씨의 건강이 회복돼 이번 주부터 정상적으로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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