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行…“물심양면 지원”(공식입장)

배우 권나라가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그녀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그녀의 뜨거운 열정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나라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분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신과의사 한소금 역으로 분해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저의 새로운 시작을 에이맨프로젝트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기대된다”며 가족 같은 좋은 회사 분들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새 둥지를 튼 권나라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