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쎄이(SAAY)가 신곡 ‘ZGZG를 발매한다.
SAAY(쎄이)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ZGZG(지기지기)를 공개한다.
SAAY는 이번 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써, 퍼포머로써의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다채로운 끼도 신명나게 보여준다. 제목인 지기지기도 우리의 전통가락인 ‘장지기장 에서 가져왔다. 우리내 사람들은 저잣거리에서 펼쳐지는 사물놀이에 삶의 모든 시름을 풀어냈고, 같이 흥겹게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ZGZG는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SAAY가 전하는 사물놀이이다. 남 눈치 보느라 자신의 삶은 뒷전인 사람들에게 주체적인 삶을 살게 자극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은 특별한 탄생 비화가 있다. 사실 어린시절 SAAY가 들은 첫 음악의 장르는 ‘국악이었다. 국악예술원의 원장님이시던 어머니 덕에 동요보다도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와 장단을 먼저 익혔다. 지금껏 SAAY가 들려준 음악과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장르라고 느껴지지만 분명 그 DNA에는 국악이 흐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데뷔앨범 ‘CLAASSIC을 발매하고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돌아보며 본연의 소리를 찾아가던 중 발견한 것이 바로 ‘장지기장 가락이었다. 일전의 앨범들에서는 어두운 모습들이 많이 비추어 졌었으나, 이번 싱글에서는 본래 SAAY가 가지고 있던 긍정적인 에너지와 느낌을 최대한 담아내는 데에 집중하여 작업을 진행했다. ‘ZGZG는 SAAY가 가장 자신있는 Pop, R&B 장르와 권소희의 첫 장르였던 국악의 장단을 자연스럽게 이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SAAY(쎄이)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ZGZG(지기지기)를 공개한다.
SAAY는 이번 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써, 퍼포머로써의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다채로운 끼도 신명나게 보여준다. 제목인 지기지기도 우리의 전통가락인 ‘장지기장 에서 가져왔다. 우리내 사람들은 저잣거리에서 펼쳐지는 사물놀이에 삶의 모든 시름을 풀어냈고, 같이 흥겹게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ZGZG는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SAAY가 전하는 사물놀이이다. 남 눈치 보느라 자신의 삶은 뒷전인 사람들에게 주체적인 삶을 살게 자극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은 특별한 탄생 비화가 있다. 사실 어린시절 SAAY가 들은 첫 음악의 장르는 ‘국악이었다. 국악예술원의 원장님이시던 어머니 덕에 동요보다도 우리나라 고유의 소리와 장단을 먼저 익혔다. 지금껏 SAAY가 들려준 음악과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장르라고 느껴지지만 분명 그 DNA에는 국악이 흐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데뷔앨범 ‘CLAASSIC을 발매하고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돌아보며 본연의 소리를 찾아가던 중 발견한 것이 바로 ‘장지기장 가락이었다. 일전의 앨범들에서는 어두운 모습들이 많이 비추어 졌었으나, 이번 싱글에서는 본래 SAAY가 가지고 있던 긍정적인 에너지와 느낌을 최대한 담아내는 데에 집중하여 작업을 진행했다. ‘ZGZG는 SAAY가 가장 자신있는 Pop, R&B 장르와 권소희의 첫 장르였던 국악의 장단을 자연스럽게 이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