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에서 자이언트 핑크가 다이어트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극한상담(이하 ‘라디오쇼)에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중,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아직 연락을 하고 있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중학교 친구들은 연락이 끊겼다”고 답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얼마 전에 중학교 때 친구한테 메시지가 왔다. 그 친구가 저보고 자이언트 핑크냐고 하더라”며 그걸 보고 자이언트 핑크랑 박윤하를 완전 다른 사람으로 아는 것 같았다. 제가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에서 친구랑 오래 참기 게임을 하다가 어지러워서 나왔는데 입에서 피가 흐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신 차려보니 쓰러져 있었다. 넘어져서 그랬다. 나체였는데 너무 민망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극한상담(이하 ‘라디오쇼)에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중,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아직 연락을 하고 있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중학교 친구들은 연락이 끊겼다”고 답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얼마 전에 중학교 때 친구한테 메시지가 왔다. 그 친구가 저보고 자이언트 핑크냐고 하더라”며 그걸 보고 자이언트 핑크랑 박윤하를 완전 다른 사람으로 아는 것 같았다. 제가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에서 친구랑 오래 참기 게임을 하다가 어지러워서 나왔는데 입에서 피가 흐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신 차려보니 쓰러져 있었다. 넘어져서 그랬다. 나체였는데 너무 민망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