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조세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는 김승혜, 정종철, 김준현, 오나미 등이 출연해 '개콘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승혜는 갑작스레 조세호와도 눈이 마주쳤다. 나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지하게 조세호가 남자로 어떤가?”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김승혜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래요?”라며 좋아하면서도 이전 방송에서 있던 일을 언급하며 "전에 어떤 분이 좋다고 하시고 나서 녹화 후 황급하게 도망가시더라"고 말해 죄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과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는 등 2차례 공채 개그맨에 합격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김승혜가 조세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는 김승혜, 정종철, 김준현, 오나미 등이 출연해 '개콘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승혜는 갑작스레 조세호와도 눈이 마주쳤다. 나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지하게 조세호가 남자로 어떤가?”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김승혜는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래요?”라며 좋아하면서도 이전 방송에서 있던 일을 언급하며 "전에 어떤 분이 좋다고 하시고 나서 녹화 후 황급하게 도망가시더라"고 말해 죄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과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는 등 2차례 공채 개그맨에 합격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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