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은이 시어머니의 눈치를 봤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이 시어머니와 도라지청을 만들었다.
황효은은 약 15kg의 도라지를 보고 엄두가 안난다”며 시어머니와 마주보고 앉아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냥 칼은 도라지 잔뿌리 제거가 잘안된다며 채칼을 사용했지만 시어머니가 칼을 이용하라며 눈치를 줬다.
황효은은 남편 김의성에게 손 씻고 와서 빨리 도와”라고 했지만 시어머니는 일하고 온 사람한테 바로 일하라고 하냐”며 아들 편을 들었다.
김의성은 딸 김예주를 돌봤고 황효은은 손질된 도라지를 썰면서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황효은이 시어머니와 도라지청을 만들었다.
황효은은 약 15kg의 도라지를 보고 엄두가 안난다”며 시어머니와 마주보고 앉아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냥 칼은 도라지 잔뿌리 제거가 잘안된다며 채칼을 사용했지만 시어머니가 칼을 이용하라며 눈치를 줬다.
황효은은 남편 김의성에게 손 씻고 와서 빨리 도와”라고 했지만 시어머니는 일하고 온 사람한테 바로 일하라고 하냐”며 아들 편을 들었다.
김의성은 딸 김예주를 돌봤고 황효은은 손질된 도라지를 썰면서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