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 이채은이 첫 번째 만남 이후 사적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의 비밀데이트가 포착됐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번호를 물어봤다. 이채은은 글쎄요?”라고 말해 오창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채은은 "여자는 한 번 튕겨야 한대요"라며 "다시 한 번 물어봐 달라"고 말하며 밀당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 노래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흥겨운 고음 대결부터 커플 하모니를 뽐냈다. 두 사람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첫 날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오창석의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두 사람이 촬영 없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제작진은 이채은의 헬스클럽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오창석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카페로 이동했고 얼굴을 모르는 제작진을 투입시켜 그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들었다.
오창석은 처음 만나고 어땠나”라고 이채은에게 물었다. 이채은은 "무슨 말을 한지도 잘 모르겠는데 기억은 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팔각정 간 거다”라며 "방송이다 보니까 진심이 아닌 방송으로 날 대하시는 건가 싶었다. 팔각정에서 순간순간 오빠의 모습이 조금 편하게 느껴졌다"라고 첫날 데이트에 대해 말했다.
오창석은 "카메라가 있다고 해서 쇼를 하지 않는다. 이 여자는 좋아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예쁘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다. 매력이 있다"라며 이채은에게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오창석, 이채은이 첫 번째 만남 이후 사적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의 비밀데이트가 포착됐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번호를 물어봤다. 이채은은 글쎄요?”라고 말해 오창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채은은 "여자는 한 번 튕겨야 한대요"라며 "다시 한 번 물어봐 달라"고 말하며 밀당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 노래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흥겨운 고음 대결부터 커플 하모니를 뽐냈다. 두 사람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첫 날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오창석의 매니저는 제작진에게 두 사람이 촬영 없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제작진은 이채은의 헬스클럽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오창석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카페로 이동했고 얼굴을 모르는 제작진을 투입시켜 그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들었다.
오창석은 처음 만나고 어땠나”라고 이채은에게 물었다. 이채은은 "무슨 말을 한지도 잘 모르겠는데 기억은 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팔각정 간 거다”라며 "방송이다 보니까 진심이 아닌 방송으로 날 대하시는 건가 싶었다. 팔각정에서 순간순간 오빠의 모습이 조금 편하게 느껴졌다"라고 첫날 데이트에 대해 말했다.
오창석은 "카메라가 있다고 해서 쇼를 하지 않는다. 이 여자는 좋아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예쁘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다. 매력이 있다"라며 이채은에게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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