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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매니저와 초딩 자매 케미…키 1cm 차이로 티격태격
입력 2019-06-07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초딩 자매 케미가 폭발하는 매니저와 등장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세 솔로 가수 청하와 그녀의 4년 차 매니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하와 매니저는 작은 것에도 틈만 타면 쉴 새 없이 아웅다웅하는 등 현실 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청하 매니저는 평소 청하와 자신이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닌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청하는 매니저가 자신이 키가 더 크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1cm밖에 차이 안 난다고~!”라며 귀엽게 대꾸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청하와 매니저의 단골집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는 매니저가 청하에게 추천한 곳으로, 매니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전해져 과연 어디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잠시라도 조용할 틈 없는 청하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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