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속사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폭행 사건 관련 4차 공판이 7일 속행된다.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미디어라인 폭행(아동학대) 피고인들에 대한 4차 공판기일이 진행된다. 이날 공판기일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전(前) 멤버 이은성 및 미디어라인 직원의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두 명의 증인 중 이은성은 지난해 12월 사건 관련 미디어라인이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 이석철 이승현 형제의 활동 당시 모습 폭로에 나선 바 있어 이날 증인신문에서 어떤 발엉늘 할 지 주목된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은 지난해 가을 최초 수면 위로 떠올라 현재 3차 공판까지 진행된 상태다. 미디어라인 문영일 전 프로듀서는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된 상태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미디어라인 김창환 대표는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폭행 사건 관련 4차 공판이 7일 속행된다.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미디어라인 폭행(아동학대) 피고인들에 대한 4차 공판기일이 진행된다. 이날 공판기일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전(前) 멤버 이은성 및 미디어라인 직원의 증인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두 명의 증인 중 이은성은 지난해 12월 사건 관련 미디어라인이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 이석철 이승현 형제의 활동 당시 모습 폭로에 나선 바 있어 이날 증인신문에서 어떤 발엉늘 할 지 주목된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은 지난해 가을 최초 수면 위로 떠올라 현재 3차 공판까지 진행된 상태다. 미디어라인 문영일 전 프로듀서는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된 상태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미디어라인 김창환 대표는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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