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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아이즈원, 오늘(7일)부터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나선다
입력 2019-06-07 0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아이즈원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을 개최한다.
‘아이즈 온 미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과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당초 이 공연은 8, 9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반 예매가 티켓 오픈 직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7일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아이즈원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10월 '라비앙로즈'로 데뷔, 그 해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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