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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투4` 정종철X이승윤X김준현X김원효X오나미X김승혜, `개콘투게더` 토크 활약
입력 2019-06-07 0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특집 '개콘 투게더'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종철, 이승윤, 김준현, 김원효, 오나미, 김승혜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김준현으로 분장한 전현무에게 "김준현 씨가 아니라 김숙으로 변신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김숙으로는 변신할 필요가 없다. 그냥 김숙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와 김숙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찍어 올린 사진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저걸 일부러 하려고 한 게 아니다. 유행하는 앱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저렇게 나왔다. 고장난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숙이 뒤따라 올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어 출연진이 등장했다. MC들은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을 축하하며 출연진을 맞이했다.
이에 김준현은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을 보고 속상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외람된 말씀일 수 있는데, 너무 뚱뚱하게 나와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전현무가 "그렇게 안 나온 적이 없다"고 말하자, 김준현은 "그래서 외람됐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땀을 빼기 위해 간 사우나에서 두 시간을 잤다가 너무 부은 상태로 나왔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로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재방송을 통해 나를 계속해서 보니까 나를 두고 아는 사이라고 생각하더라"라면서 "길을 걷다 한 어르신이 나를 살짝 때리더라. 그분이 '왜 아는 척을 안 하냐. 매일 보는데 서운하다'고 말했다"고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이승윤씨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었냐"라면서 감탄했다. 전현무가 "'전참시'를 어제 찍었다. 말 길고 내용 없다고 엄청 혼났다"면서 이승윤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하자, 이승윤은 "프로그램마다 각자 특색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안 질리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 역시 이승윤의 토크에 놀라워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전현무가 "강현석 씨도 처음 보는 모습이죠, 이거?"라고 묻자, 강현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오나미는 강현석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안겼다. 강현석이 이승윤의 매니저가 되기 전 스포츠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던 훈남 점원으로 유명했었다는 것.
오나미는 "처음에 그냥 보고, 다시 시선이 가더라. 훈남 점원으로 소문이 나서 개그우먼들이 번갈아 가면서 방문했다. 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가 너무 자주 가서 그만두나 싶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승윤과 함께 다니고 있더라"고 당시의 놀라움도 덧붙였다.
김승혜는 '연예가중계'의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저는 매주 사랑에 빠진다"면서 인터뷰 하는 배우들에게 반한다고 털어놨다. 최근에 만난 배우는 강하늘이라고.
이에 전현무는 김승혜에게 "조세호씨는 남자로 괜찮냐"고 질문했다. 김승혜가 "너무 좋죠"라고 흔쾌히 답하자, 조세호는 "그래요?"라며 반겼다. 그러자 유재석이 "승혜 씨 녹화 끝나고 ‘미쳤어?라고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라고 말해 출연진에 공감을 안겼다.
정종철은 원빈과 친구로 지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옥동자' 캐릭터로 활약할 당시 원빈과 친구였다면서 "그 당시는 원빈이 별 거 아니었다. 제가 원빈한테 간식도 사주고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정종철은 "제가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영화 찍는다니까 원빈이 자기도 영화 찍는다고 하더라. 그게 '태극기 휘날리며' 였다. 그래, 많이 휘날려라 했었다. 한참 휘날리다가 또 연락이 됐다. 또 영화를 찍는다고 했다. 그게 '아저씨' 였다. 그러고 나서 걔랑 나랑 진짜 아저씨 사이가 됐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원효는 'BTS의 연예인'이라는 키워드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BTS가 참여했던 시상식에서 MC를 맡았음을 밝히면서 "BTS를 보고 팬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시상식이 끝나고 그분들이 먼저 저를 보고 '팬이에요' 하더라. 그게 뷔씨였다. 그분들이 거의 합창 수준으로 제 유행어인 '안돼~'를 외쳐주셨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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